5월 7일 13시경 영천시 청통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초대형헬기 2대를 비롯한 산림헬기 9대와 산불진화대, 산림공무원
등 진화인력 500여 명을 투입하여 진화작업 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등 진화인력이 추가 투입하면 18시까지는 큰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불진화 현장지휘본부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상황을 알리고 현장지휘본부의 안내 방송에 따라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 의 : 산림청 산불방지과 금시훈 주무관(042-48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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