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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봉안함 개발
  • 작성일2011-09-03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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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봉안함 개발


-국산 목재와 숯이 어우른 봉안함,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 모신다-






◇ 항균성을 지닌 국산 소나무로 한옥의 외형을 살리고 조습성이 뛰어난 탄화보드(숯)를 내장에 사용하여 기능성을 갖춘 명품 봉안함 기술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 개발된 기술은 조기 보급함으로써 봉안함 내부에 생기는 습기로 인하여 유골이 부패되거나 미생물이 번식하여 유골이 변질되는 등의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새로운 장묘문화를 이끌어 갈 봉안함 관련 기술 2건에 대하여 특허 출원하고, 이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중소업체에 기술이전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 기술은 오는 8. 24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가구학회 및 국제가구디자인전에 시제품을 출품, 전시하고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우리나라는 국토의 면적에 비해 묘지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분을 그릇에 담아 안치해 두는 봉안식 장묘문화의 발달에 따라 실외의 봉안묘에 유골분을 안치하는 방식과 실내의 봉안당에 유골분을 안치하는 방식 등이 다양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담 당 : 목재가공과 과 장 박상범 (02-961-2721, 010-3595-3218)


연구사 김종인 (02-961-2728, 010-9081-1442)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장묘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봉안함)-제출.hwp [6.6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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