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관리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이 끝남과 동시에 쉴
시간도 없이, 전남 화순군[산불무인감시카메라],해남군[등산로자재운반],완도군[산불무인감시카메라]을 시작으로 저번 달 25일부터 산림사업지원을
위해 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에 본격적으로 투입한다고 전했다.전년도 보다 물량이 배가 늘어난
전남530ｔ,전북27ｔ,강원도79ｔ,경기도44ｔ등...총 물량1,429ｔ중 전남지역이 37%를 차지 한다고
한다※자재운반계획(사업별,지역별)전국 83개소이에 따라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는 등산로 자재운반 기량유지를 위해 관리소별로
이론교육 및 비행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100%의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해 임무 전 화물운반 대상지를 사전 현지 답사하여 저해 요소를
확인하고 군청 관계자와 협의를 실시한다고 한다.산림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등산로 보수 및 설치가
시급하고, 산불위험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산불취약지역에 산불무인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산불이 났을 때
신속히 산불을 발견하여 초동 조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문 의 : 산림항공관리본부 산림항공계
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