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30~31일 국립칠곡숲체원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이런 기회를 주신 국립칠곡숲체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체장애인들은 이동에 제약이 많은데 칠곡숲체원은 휠체어 장애인에게도 부담없는 산책로였습니다.
무장애 산책로 다누리길은 회원들이 하루에 2번씩 왕복을 할만큼 불편함이 전혀없고
다누리길에 전시된 칠곡가시나들의 시는 웃음의 연속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함으로 안내해주신 김상범 선생님께 많은 회원들이 엄지척하였습니다.
수변테크로드를 같이 걸어주시며 이것저것 챙겨주신 반달곰님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지체장애인들이 방문하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문의 과정에서 이것저것 질문하고 요구해도 항상 친절한 목소리로 응해주신 김상범님은 정말 감사합니다
산림을 지키고 사랑하는 칠곡숲체원의 친절한 공무원들이 계셔서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