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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마지막 불씨까지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 작성일2010-04-20
  • 작성자강릉산림항공관리소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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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항공관리본부 산불특수진화대 가동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가 산불특별대책기간동안 적극적으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오늘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강원 영동지역에서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가는 산불특수진화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점증하는 산불위험에 적극 대처하고 헬기의 공중진화가 어려운 급경사나 암석지대, 고압선 철탑 주변의 특수한 산악지형에 집중 투입시켜 대형산불과 야간산불을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편성된 조직이다.




산불특수진화대는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은 강원 영동지역에 우선 배치돼 25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헬기3대, 차량 4대, 지휘버스의 장비를 지원하고 진화대장을 중심으로 특수진화반과 진화지원반으로 편성했다. 특수진화반은 진화 1팀, 2팀, 3팀으로 각 9명씩 구성됐고 진화지원반은 지휘버스 운용 및 홍보지원팀 3명으로 편성해 총 31명의 산불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진화대장은 특수진화대를 총 관리#8228;감독하고 진화팀장은 특수진화대원에게 임무부여 및 진화지역을 배정하고 지휘한다. 각 진화팀은 산불의 확산을 차단하기위해 진화선을 구축하고 불씨를 제거하는 주 임무를 수행하며 지원팀은 산불상황을 분석해 지휘본부와 진화팀에 정보를 제공하고 산불현장의 모습을 실시간 기록해 각 방송#8228;언론매체에 보도자료를 제공한다.




이날 산불특수진화대 발대식에는 산불방지과장을 비롯해 산림항공관리본부장, 동부지방산림청장 및 각 국유림관리소장, 강릉시 산림녹지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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