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림문화자산 고창병바위와 소반바위 일원
- 작성일2021-02-09
- 작성자
산림휴양등산과
/ 고분아
/ 042-481-8894
- 조회1139
* 지정목적 및 사유
아산 반암리 병바위와 소반바위는 옛날 신선이 잔치를 벌이고 취하여 자다가 소반을 걷어차
거꾸로 선 술병이 `병바위`가 걷어찬 소반이 `소반바위가`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병바위는
동쪽 측면에서 보면 사람의 얼굴 형상을 나타내기도 함.
기반암이 노출되어 형성된 바위로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유래가 깊은 형상(병 모양 등)을 갖추고
있어 산림문화자산으로의 가치가 높다고 판단됨.
* 설명자료
병바위 : 병이 거꾸로 서 있는 형상의 바위로 보는 시각에 따라 사람 얼굴로 보기도 함.
소반바위 : 밥, 술 등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소반모양의 바위로 병바위 옆에 나란히 있음.
신선이 잔치를 벌이고 취하여 자다가 소반을 걷어차 거꾸로 선 술병이 병바위, 걷어찬 소반이 소반
바위가 되었다는 유래가 있는 병바위와 소반바위는 [여지도서](흥덕)에 "관아의 서쪽 20리에 장연
(長淵) 가에 있다. 병 모양으로 서 있기 때문에 호암이라고 불린다고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를 통해 바위의 모습에서 지명이 유래된 것을 알 수 있다.
* 주소
전북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산126
* 소유자
변종혁 외 6인
- 지정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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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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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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