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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유아숲교육팀 서명희, 김선영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23-07-10
  • 작성자 엄**
  • 조회219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직원입니다.
대전숲체원은 주말에 자주 다녀서 잘 알고 있었고 갈 때마다 저희 기관 어머니와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좋겠다고 생각만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대전숲체원 숲체험교육사업 역점사업{모자보건] 공고가 난 것을 보고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하는 과정에서부터 유아숲교육팀 팀장님, 서명희주임님, 김선영주임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신청하게 되었고,
선정이 되어 지난 7월 8일 저희 기관 가족들이 모두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희 기관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로 어머니들이 생계와 양육을 홀로 책임져야 하기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고
아이들은 바쁜 엄마와 함께 할 시간이 필요했기에 이번 사업은 저희 기관에 딱 맞는 사업이라 생각했습니다.
오전에는 어머니와 아이들이 분리되어 어머니들은 통나무명상을, 아이들은 숲교육으로 진행했는데
어머니들은 김선영선생님과 함께 힐링하며 온전한 쉼을 통해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좋았고
아이들은 숲속을 다니며 서명희 선생님의 숲해설을 들으며 함께 만지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비가 살짝 내렸는데 우비까지 챙겨주시는 섬세함에 감동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탄소중립교육을 받으며 가족별로 칼림바만들기를 했는데
어머니와 자녀들이 함께 만들기를 하며 긍정적 애착관계를 형성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재잘재잘 이곳 저곳에서 선생님들을 불러대는데도 그 때마다 밝은 얼굴로 달려오셔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서명희선생님, 김선영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이 프로그램이 더 즐거웠고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만족도가 100%이상이라고 합니다.
어디를 봐도 푸른 숲이 보이고 그런 자연 속에서 친절한 선생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답니다.
내년에는 이 곳에서 1박2일을 보내고 싶다고 신청해달라고 하네요..
취약계층을 위해 이런 사업을 계획해주시고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대전숲체원 유아숲교육팀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희와 함께 해주신 서명희, 김선영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을 통해 숲의 중요성, 탄소중립을 알게 되었고 생태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산림청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기관 가족들이 이렇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함께 해주신
대전숲체원 유아숲교육팀 서명희선생님, 김선영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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