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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 친환경 녹색기술로 갈아입고 세계1위 넘본다’
  • 작성일2010-08-26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손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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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목재산업, 친환경 녹색기술로 갈아입고 세계1위 넘본다rsquo;
기후변화협약 수확 후 목제품(HWP) 대책 탄소 장기저장 기술로
수출 세계1위 합판산업 영광 30년 만에 다시 햇빛 보다










목재 온돌마루판을 생산하는 인천 D회사 생산 공장에 들어서는 순간 반도체 공장과 같은 청결감이 온몸에 시원하게 전해졌다. Super-E0급 온돌마루판 생산국 반열에 오르는 세계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갖춘 것이다. 세계산림과학대회에 참가한 해외 산림과학자들은 우리나라가 분야별로 세계 1위를 넘볼 날이 멀지 않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기술의 이전으로 Super-E0급 친환경 보드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자원고갈과 기후변화대응 수단으로 자원재활용 100%에 도전하는 그린팩토리, 세계적 규모의 자동화 설비를 갖춘 제재공장도 선보였다. 차별화된 최고급 원목 사무용 가구로 세계를 넘보는 중견 기업이 눈에 띄었다. 목재산업은 기후변화협약 수확 후 목제품 대책 탄소 장기저장 기술로도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목재제품에 환경인증마크와 탄소성적표시를 운영하는 업체도 증가하고 있다.





1962년 합판산업은 선발 수출산업으로 지정되면서 수출은 연평균 88.8%라는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1968년 세계 합판수출 총량의 16%를 점유하여 세계 제1위의 합판수출국가로 부상한 이래 1981년까지 계속 유지하였다. 이후 목재산업은 침체기에 빠지면서 생산라인은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이나 동남아로 옮겨가, 국내 목재산업은 선진국의 첨단제품과 동남아 저가제품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담 당 : 박문재 과장 (02-9612-701, 010-4853-7564)


이상민 박사 (02-9612-730, 010-7399-4113)


김광모 박사 (02-9612-710, 011-318- 5593)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IC-8-임산공업(박문재).hwp [51.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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