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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산림청 영주 국유림 관리소 산림경영체 등록 담당자이신 황 재현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22-06-13
  • 작성자 고**
  • 조회564
저는 상주에 남편 명의의 산이 있어 경영체등록을 마친 상태인데 아는 지인도 등록하려고 했다가 너무 고생을 했다고 하소연을 해서 도와 주고자 나섰는데 지인은 산을 작년에 구입했는데 모르고 국립공원 안에 사유림을 샀고 경영체 인가를 받아야 임업후계자도 되고 각종 사업 지원이 있다고 들어서 받으려고 시청으로 산림조합으로 그리고 국유임관리소랑 국립공원 관리소까지 다녀 왔는데 서로 자기랑 상관 없다고 이리 가면 저리 가라하고 해서 너무 화가 난다고 저보고 도와 달라기에 전화를 했었는데 정말 너무도 자상하게 하나하나 절차를 차분하게 짚어 주시면서 설명 해 주셔서 우리처럼 나이 먹고 컴퓨터를 잘 못하는데도 별로 불편함 없이 경영체 등록도 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고마운 마음에 친구 부탁과 저의 마음으로 이렇게 대신 글을 써 올립니다.
나이가 많아서 경영체 등록을 경영체 인가랑 혼돈하여 여기저기 답답하게 뛰어 다니고 했었는데 전화 한 통화로 해결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고마웠다고요.
요즘 경영체 등록을 처리하느라 바쁘고 힘드셨을텐데 횡설수설하는 우리 말을 잘 알아 듣고 코치해 주신 황재현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국립공원 안에 사유지는 권리행사도 할 수 없는 세금만 내는 쓸모없는 땅이 더라구요.
공산 국가도 아닌데 사유재산권까지 묵살하는 법은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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