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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안전지도점검'헬기사고 제로
  • 작성일2010-10-20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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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가 3월4일~3월20일까지 전북지역(고창,부안,군산)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항공방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헬기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3월17일 오전에 전북 군산 항공방제현장을 찾아 안전지도점검과 승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항공방제에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대형헬기(KA-32T) 1대가 투입되어 3월4일~3월20일까지
전북지역(고창,부안,군산)에 총 3,080ha의 산림면적에 대해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항공기 사고는 대부분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어 승무원들의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통해 헬기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헬기안전관계자들이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 "지금까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과정에서 크고 작은 항공기사고가 많이 발생했다"며 "항공방제를 할 때 저공비행으로 약을 살포해야하는 위험부담이 많은 만큼 무리한 비행을 자재하고
항공안전규정을 준수하여 안전한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안전지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문 의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조복연(010-9446-2164)

첨부파일
  • 0317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안전지도점검 헬기사고 제로.hwp [109.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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