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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산의날에 대통령표창 수상
  • 작성일2011-10-17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 조회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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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산의날에 대통령표창 수상 이미지1

시각장애인 숲캠프 운영하고 숲해설가 배출하는 사회적기업 인증기관
사단법인 숲생태지도자협회가 제10회 산의 날에 대통령표창 단체표창을 받는다. 고령자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숲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숲생태지도자협회는 2004년 7월 설립돼 지금까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 숲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노동부 사회적일자리사업에 선정됐고 올해 5월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2008년 산림청에서 숲해설가 초급과정 인증을 취득한 뒤 숲해설가 86명을 배출해 숲해설의 사회적 기반을 넓히고 있다. 숲해설가는 숲을 찾는 탐방객에게 자연생태 및 산림문화를 안내하는 직업으로 고령자에게 새 일자리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 16개 지역에서 55세 이상 준고령자 숲해설가 2870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창은 19일 오후 2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리는 산의 날 기념식에서 전수된다.문 의 :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변상우 주무관(042-48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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