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강원도 홍천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중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직면하여 힘이 들고 마음고생을 하던 차에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노력하던 중에 우연히 강원도산림청 장 두기주무관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귀농의 어려운 현재사정을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 놓으며 하소연 하였는데
장 두기주무관께서는 끝까지 저의 말을 경청을 해 주시고~... 그렇게 별 기대없이 전화통화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하루 쯤 지난 후에 장 두기주무관으로부터 저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장 두기주무관께서는 저의 민원이 해결될수 있도록 오랜시간 노력을 하신듯, 제가 해야 할 일들의 방향을 정확히 제시 해 주셨습니다
두서없고 앞뒤가 없는 저의 하소연을 꾹 참고 다 들어 주신것 만으로도 정말 고마운 일인데~...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어찌그렇게 훤히 알고 계신지 ~.....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천천히 그리고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저에게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장 두기주무관의 설명과 안내를 받으니 깜깜한 밤중에 길을 가다 가 훤한 대낮 처럼 앞이 확 ~ 밝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 두기주무관께서는 어찌그렇게 민원인의 속사정까지 훤히 아시고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역활을 해 주시는지~.....
여러 공무에 업무도 바쁘실텐데
친절히 다시 전화를 해 주시고 함께 고민 해 주시는 장 두기주무관의 정든 이웃처럼 친절하고 훈훈한 마음 씀씀이에
감명 받았습니다.

"강원도산림청 장 두기주무관을 칭찬합니다"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