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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자연휴양림 이름 모를 담당자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22-05-02
  • 작성자 김지선
  • 조회613
4월23일 용현자연휴양림 데크에서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24일 일요일에 함께 간 지인 가족 아이들과 저희아이들까지 4명이 목공 체험을 했습니다.

체험장에서도 친절히 도와주셔서 아이들 4명이 열심히 연필통을 만들고, 화전 체험도 덤으로 했습니다.


끝나고선, 신나서 체험장 앞 테이블에서 화전을 맛있게 먹고선....... 연필통 4개를 테이블에 가지런히 두고 집으로 와 버렸습니다..ㅠㅠ

한참 집에 가는길에 생각이 나서 휴양림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바로 가서 테이블에 아직 있는지 확인해 준다고, 연락 준다고 하시고

다행히 테이블에 그대로 있다며, 택배로 보내주기 까지 하셨습니다. 뽁뽁이도 엄청 꼼꼼히 싸셔서 흠집 하나 없이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일부러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 씁니다. 이름모를 담당자 선생님! 감사드려요~

저희애는 연필통 안가져온거 알고 울다가, 보내주신 다는 소리에 급 방긋! 해져서 집으로 갔답니다.


용현자연휴양림에 좋은 추억이 많아 또 또 가고 싶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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