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내실 있는 비대면 마케팅 사업 추진으로 임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작성일2021-03-23
- 작성자
대변인
/ 임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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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내실 있는 비대면 마케팅 사업 추진으로 임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뉴스1 11. 6일 자 보도에 대한 설명)
○ 산림청이 수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임산물 수출을 위한 마케팅 사업이 현실과 맞지 않게 추진, 혈세만 낭비할 것이란 우려
○ 11월 6일 뉴스1<산림청 주관 ‘임산물 수출 마케팅사업’ 혈세 낭비 우려>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보도 요지>
□ 임산물 수출협의회 공동마케팅 사업이 성과를 담보할 수 없는 사업에 많은 예산을 들이고 있음
○ 해외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출연 시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섭외비가 과다함
○ 온라인 상담회는 수출입조합이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보유 공간이 아닌 호텔을 대여하여 추진함으로써 불필요한 지출 발생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출협의회 각 구성원과 효율성과 적절성을 논의해 사용해야 함
<산림청 입장>
□ 코로나19로 임산물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온라인 등을 활용한 사업을 수출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진하기 위한 절차 진행 중입니다.
○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협의회가 자발적으로 공동 마케팅 사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20년 550백만 원을 편성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을 통해 수출협의회에 지원 중입니다.
○ 수출협의회는 코로나19로 국제 박람회 참여, 해외수출 상담 등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 실행 방식이 어려워짐에 따라 총회를 통해 온라인 사업 등을 공동마케팅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사업 진행 중입니다.
-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는 타켓 수출국에 인지도 있는사람을 활용하는 것이 파급효과와 지속적인 홍보 측면에서 유리
○ 온라인 상담회는 해외 구매자(바이어) 초청 등이 어려워 감, 대추 등 4개 품목 수출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장소를 선정하였습니다.
- 참여자간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하면서 영상 장비 설치 및 제품 전시 등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국내 대부분의 상담회가 공간 구성이 용이한 호텔 등을 임차하여 진행하고 있음
* 행사 예정 장소인 대전 소재 케이터블유(KW)컨벤션센터는 전국에서 접근이 용이한 점과 중저가인 점을 고려하여 결정함
□ 산림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 임산물 수출 공동마케팅 사업을 품목별 수출협의회와 함께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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