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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산물 기계화 수집 발전 방안 모색
  • 작성일2010-04-20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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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4월 21일 경기 포천군 소흘면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지자체, 학계, 관련단체 등 산림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기계화 산물수집 실행주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워크숍은 지난해부터 산림청이 녹색성장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금년부터 사유림에 시범 도입되는 저비용middot;고효율 임업기계화 산물 시스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숲 가꾸기 산물수집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우수사례 등이 발표된다. ▲경북대
박상준 교수의 '숲가꾸기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방안',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재원 소장의 '임지별 기계화 산물수집 시스템 구축 방안'
▲한국임업기계화협회 마상규 회장의 '기계화 영림단 육성middot;운영방안'이 주제로 발표된다.
또한 전남 화순군청에서는 지난해 녹색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바 있는 산물수집단 운영방법 등 우수 사례와 강원
강릉시청의 금년도 숲가꾸기 산물수집 추진전략 등을 발표하게 되며, 이어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는 한국형 트랙터 집재기 등 산지유형별
기계장비의 현장 실연작업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윤영균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 등의 임업기계화에 대한 의식 제고 및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마련될 것이라고 말하며"앞으로 숲가꾸기 기계화 산물수집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해 민middot;관middot;연의 협력체계 구축 및 재정middot;기술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이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물수집 계획량은 230천ha에 1,100천㎥으로, 그간 기계화 산물수집
시범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기계화 영림단 기술교육 및 현장기술 지도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기계화 산물수집 현장 매뉴얼 발간, 소형윈치 등
임업기계장비 예산 33억원을 지자체에 지원한 바 있다.
문 의 : 산림청 목재생산과 조용철 사무관(042-481-4187)

첨부파일
  • 110. 숲가꾸기 산물 기계화 수집 발전 방안 모색.hwp [31.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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