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7년 3월 귀촌하여 여주시 흥천면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주택 뒤 야산의 떡갈나무와 아카시아 나무가 관리되지 않고 무성하게 자라
주택에 그늘을 심하게 만들고 가을에는 엄청난 낙엽을 만드는 등의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특히 아카시아 나무는 수명을 다하여 쓰러져 떡갈나무에 압력을 심하게 가하고 있으며
몇 몇의 떡갈나무는 45도 정도 주택 지붕위로 기울어져 폭설, 태풍 등의 자연재해시 쓰러져
가옥을 파괴할 위험에 처해 있어 항상 불안하였습니다.
11월초 흥천면에 민원을 제기하고 12월 중에
북부산림청의 유종한 단장님과 단원들의 엄청난 수고로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유종한 단장님의 친절하신 설명과 안전한 작업,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의 안전을 위하여 애써 주시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좋은 혜택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