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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산림청 헬기…바다도 지킨다!
  • 작성일2007-12-26
  • 작성자산림항공본부 / 본부
  • 조회3366

태안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우리 본부 헬기가 긴급투입되어 항공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아래와 같이 YTN 뉴스에 보도되어 올립니다. 
방송을 미쳐 보지 못하신 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o 방송매체 : YTN
o 프로그램 : YTN뉴스의 창
o 방송일시 : 2007.12.13
o 주요내용
  - 산림청 헬기 방제 투입
  - 사고 피해현황
  - 산림청 헬기 활약상 
o 인터뷰 
  - 문병준 기장
  - 이범수 기장
o 방송내용
충남 태안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전방위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지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중장비가 동원되고 해상에서는 함정과 어선 하늘에서는 헬기가 동원돼
방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헬기를 통한 방제작업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거센 바람으로 언제 밀어닥칠지 모르는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산림청 헬기가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에 투입된 산림청 헬기는 모두 7대.
겨울철 건조주의보가 계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지만 대재앙을 막기위해 산림청 헬기가 동참했습니다.
헬기의 주요 임무는 유처리제 살포, 떠다니는 기름기를 녹여 바다와 양식어장 오염 등을 줄이는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기름 유출 사고 이후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안면도 수호를 위해 헬기의 역할은 막중합니다.
거센 바람으로 어선의 해상 방제 활동이 제한돼 하늘에서의 방제 작업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문병준 기장]

유류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기서 보람있게 일하고있습니다.

우리 국토를 지키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산림청 헬기는 어디라도 달려나가고있습니다. 산을 누비며 산불 진화에 나섰던 산림청 헬기가 바다위를 누비며 소중한 국토 보호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이범수 기장]

우리 산림청 헬기는 산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산과 바다 전국 어디에서든지 재해 재난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준비가 돼있습니다. 

한반도 금수강산을 지키는 산림청 헬기가 바다 지키기에 동참하는 등 기름유출로 폐허가 된 태안 반도를 되살리기 위한 방제활동에 온 국민이 동참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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