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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박용호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18-01-04
  • 작성자 김**
  • 조회1642
저는 화성시에서 2016년도 남양읍 북양리에 땅을 매입하여 허가후 토목전문업체에 토석채취 채굴권을 무상으로 주었습니다
나중에야 안 일이지만 화성시는 도로공사 건축공사가 할성화되여 골재가 항시 딸려 암이 기대이상으로 제값을 받고 팔수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토석을 체취한후 공장터가 생긴다는 기대감에 그들이 하는일에 큰관심없이 빨리 끝낼것을 종용했는데 왠지 더 깊고 범위도 넓어진다는 감이 들어 경계를 제차 확인한바 산림청땅을 이미 많이 침범했습니다
책임자를 불러 왜 남의땅을 침범했냐고 따지니 발파하면서 돌이 예상외로 많이쏟아지다니 보니 어쩔수 없었다는 맥빠지는 답변만 들었고 저로써는 공사를 중단시키고 최대한 예쁘게 법면을 잡을것을
요구했고 나중에 침범한 면적을 체크해보니 1000m2가 넘는다는 보고를 듣고 어찌할줄 모르던바
시간이 흘러 적치복구 승인을 올리게되였고. 사실 그대로를 도면화하여 수원국유림관리소에 접수했고 담당자가 박용호 주무관님이 내정되였습니다
사실 공사중에도 2번이나 수원 국유림관리소에서 GPS를 가지고 와서 경계를 가르쳐 주시고 이행이 안되면 이러이러한 처벌을 받는다고 주지시킨 분이라 약속을 못지킨 부분에 대해서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 이였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서류접수후 첫 현장 방문하던날 벼락같은 호통소리에 한편으로는 미안한 맘도 들었지만 사실 너무한거아냐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일어날 일과 이것이 마무리 되야 준공이 된다는 과정 설명이 있었고 그대로 이행하셨는데
그 과정 일처리가 너무나 깔끔하고 신속해서 봐준거 없이 처벌은 다받았지만 공무원에 귀감이 될듯 싶어 고맙고 감사한 맘에 이렇게 칭찬합시다에 자발적으로 올리게 되었고 특히 토석체취평가 금액에 산정에 있어 감정평가사를 2명중 1명을 제가 선택하게해서 공정성있는 벌금을 물게해서 그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덕분에 사법처리까지 이제 다마무리 되가고 앞으로 절대 산림청 땅은 건드면 안된다는것을 산체험하게 되엇고 박용호 주무관님같은 청념결백한 분이 있어 국토가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졌구나 하는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산림청 모든 직원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김재헌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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