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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사회복지관의 솔방울선생님
  • 작성일2015-11-19
  • 작성자 이**
  • 조회1496
저는 엄광산 안에 있는 어린이집의 교사이지만, 숲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고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아 아이들과 놀이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 해 우리 어린이집에 솔방울 선생님께서 오신 뒤, 함께 산을 다니면서 '숲이 이렇게나 신기한 것이었구나'하고 느끼게 되면서 숲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우리 아이들도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점점 집중하게 되고, 산에 있는 곤충과 식물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연을 보호하는 자세도 배우게 됐구요.

친절하고 재밌게 활동을 이끌어 주신 우리 솔방울 선생님,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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