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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산림용비료 다양해졌다.
  • 작성일2010-11-04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손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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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산림용비료 다양해졌다
- 수입대체 효과 크고, 살포방법 간단해 -







식물이 흡수하고 남은 비료의 성분이 토양에 잔류되어 있는 것을 방지하고 작물에 따라 비료성분이 알맞도록 제조된 주문형 배합비료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비료개발도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은 토양에 서서히 흡수되어 유실율을 줄이는 완효성복합비료 개발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연구팀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침엽수용 완효성복합비료와 활엽수용 완효성복합비료를 각각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취득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 완효성비료는 요소수지를 코팅한 것으로 시비효과가 오래 동안 지속되어 150일까지도 용출률은 80% 수준을 유지한다. 현재 일반에 유통되는 비료는 대부분 속효성으로 물에 쉽게 녹고 일시에 많은 양이 유실되면서 수질오염을 일으켰다. 또한 나무는 일반 농작물에 비해 생장기간이 길기 때문에 비료성분이 토양속에 오랜 기간동안 남아있어야 시비효과가 크다. 새로 개발된 산림용 완효성비료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수질보전 효과를 얻는 친환경적 비료로 개발되었다.






담 당 : 산림복원연구과 변재경


(02-961-2646, 017-272-392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비료 보도자료.hwp [1.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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