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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자연휴양림 야간 관리자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23-06-24
  • 작성자 신**
  • 조회163
좋은 공기 마시며 조용한 곳에서 힐링을 하며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청옥산자연휴양림을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항상 깨끗하게 관리되고 시설도 좋아서 기분 좋은 캠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과 같이 캠핑을 즐기기 위해 23년 6월 24일 청옥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였습니다.

주말이다보니 캠핑객들이 많이 방문하였고, 노래소리, 얘기하는 소리 등 많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매너타임인 22시가 되었고, 대부분 캠핑객들은 텐트안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 듯 보였습니다.
저 역시 잠을 자기 위해 자리에 누웠는데,

한 사이트에서 술을 마시며 웃고 떠드는 등의 소리가 들려왔고,
곧 끝나겠지란 생각에 기다렸으나 소리가 계속 커지는 등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청옥산자연휴양림 관리자 번호로 연락을 드리게되었습니다.

늦은시간이었음에도, 바로 김준하?(김준한? 김준환? 확실치 않네요..)라고 이름을 밝히신 관리자님께서 친절하게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조심스럽게 소음 건에 대해 주의를 요청드렸더니,
너무나도 친절하신 목소리로 직접 나가보겠다고 하시며 바로 조치를 해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친절하게 바로 조치를 해주신 덕분에 기분 좋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되어서 칭찬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름을 제대로 듣지 못했지만, 23년 6월 24일 야간 근무 서신 관리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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