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자료

- 황장봉산의 경계를 나타내는 표석


- 충주박물관 뜰에 전시하고 있는 봉산표석은 원래 미륵사지에 방치되고 있던 것인데, 충주박물관으로

이전 전시하고 있다. 현재는 "봉"자의 절반 이상이 잘려 훼손된 상태를 보이지만 원래는 호패비로

치석한 석표라 할 수 있다.


- 1997년에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 미륵사지터에서 윗부분이 부서진 채로 방치되어 있다가 현재

충주박물관에 이전 전시하고 있음.


-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정목적은 한양의 문호이며 남한강에 접속된 충주를 방어하기

위해 설치된 조령관방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