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해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집 뒷산(국유림)의 위험수로 인해 위험을 느끼다가 민원을 올려 영주 국유림관리소 직원분들의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 지원과 위험수 처리에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맺어 올해는 저의 옆집에 홀로 거주하시는 할머니께서 우리집 위험수 처리를 하시는 것을 보고 할머니댁에도 위험수를 처리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고 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에 민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댁 뒤에 국유림에 있는 위험수와 할머니댁 마당에 죽은 감나무가 할머니집을 향해 몹시 위태롭게 보였습니다. 이 나무들을 어제 2015년 1월 28일 1차적으로 위험수 제거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셨다고 할머니께서 속이 다 후련하시다고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김선경주임님과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신속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할머니와 저는 더 이상 위험수의 위협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에 흡족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친절과 신속한 대민지원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작업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선경 주임님 푸근한 말투와 인상이 영주국유람관리소의소장님이하 모든 직원분들에게 어우러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아무조록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