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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편백자연휴양림 소장님과 숲해설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2013-08-16
  • 작성자 김**
  • 조회2360
진주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이렇게 쾌적한 곳이 있다는 걸 모르고 여태 덥고 복잡한 곳으로 휴가를 다녀왔었네요. 지인의 소개로 남해를 찾았다가 요즘 한참 거론되는 산림욕겸 여가를 보내고 싶어 남해로 향?는데 휴가철 막바지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었습니다. 마침 직원 같아 보이는 분이(나중에 보니 소장님이셨음) 계셔서 좋은 자리를 소개받고 도시는 찜통더위에 시달리는데 여기는 그야말로 편백림의 향을 맡으며 시원하게 휴일을 보낼수있었습니다. 산책하다가 만나게된 현지 숲해설가분에게 잠시 설명도 듣게 되어 나무에 대한 상식도 알게되어 모처럼 기분 좋은 휴일을 보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남해편백림을 방문할때 주저하지 않고 직원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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