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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국서 산사태위기대응 모의훈련
  • 작성일2012-04-24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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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국서 산사태위기대응 모의훈련 이미지1

산림청 전 기관 및 서울시 등 224개 지자체 참여해 산사태 대응역량 강화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 같은 대형 산사태 발생에 따른 피해를 막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이 25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국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시작되는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을 비롯해 서울시 등 224개 지방자치단체,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 37개 국립자연휴양림 등 전국의 산사태 관련 기관이 총동원된다.


훈련은 산림청이 각 기관에 산사태 예·경보를 하달해 대응체계를 자체점검한 뒤 서울 불암산 등에서의 산사태 발생상황을 설정해 모의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이 훈련을 통해 신속한 산사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수 산림청 치산복원과장은 "이번 훈련에서 산사태 정보시스템 이용자 업데이트 현황, 대응체계 구축 여부 및 상황별 대응결과 등을 점검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정비할 예정"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산사태 취약지역 실태조사와 대응매뉴얼 정비 등의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겠다"고 말했다.

문 의 : 산림청 치산복원과 박영환 사무관(042-481-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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