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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녹색사업단, 몽골사막에 희망을 심는다
  • 작성일2010-06-09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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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middot;녹색사업단, 몽골사막에 희망을
심는다- 6월 10일부터 몽골 현지에서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한middot;몽 수교 20주년과 제16회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몽골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청과 녹색사업단 주관으로 한middot;몽 그린벨트사업단의 룬솜조림지 현지에서 200여명(한국
30명, 몽골 1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지난 3월과 4월에 실시된 '사막화방지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과 '온라인 기부'에
참가했던 참가자 중 15명을 선발해 몽골 현지에서 사막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몽골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7배로 국토의 9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고비사막(국토의 41%)은 우리나라의
황사피해를 야기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3월에서 5월까지 황사가 심해질 때마다 국middot;내외적으로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사막화방지에 대한 한국정부의 국제적 기여를 알리는 계기로 삼는 한편 2011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Cop 10)의 성공적 개최를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국제협력과 김주미 사무관(042-481-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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