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 케어하며 지친몸을 쉬고자 직원들과 함께 지인의 소개로 김천 치유의숲에 1박 2일 여행을 갔습니다. 서류도 어렵고 한데 소은주 대리님이 서류와 함께 프로그램을 맡아 해주셨습니다.

해먹을 타고 누워 하늘을 보고 느끼는 감정들 맨발을 벗고 발바닥 맛사지를 받으며 걷는 촉감들 프로그램을 다루는 솜씨가 역시 박사학위를 받은 박사님의 면모를 전문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지루하지 않도록 막갈스러운 맨트로 웃음을 주어 지루한줄 모르고 웃으며 즐겁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김천치유의 숲의 모든 선생님들 따뜻하게 맞아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어 감사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김천치유의숲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