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림인턴 사업 참여자는 재학생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최근년도 취업률이 낮게 나타나며, 사업내실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뉴스1 10. 14일 자 보도에 대한 설명)

○ <뉴스1> 임업진흥원 해외산림인턴 취업률 저조“ 사업 내실화 필요”

○ 해외산림인턴지원사업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그 수행기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 해외산림인턴지원사업의 취업률은 인턴수료 후 다음연도에 조사되고 있으며, 인턴 참여자는 대학 재학생(5학기 이상 수료자)과 졸업생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수료 후 재학 또는 대학원 진학 등으로 인해 최근 연도의 취업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미취업자 중 진학이나 재학생을 제외한 순수 미취업자 비율은 평균 30%로 나타나고 있으며, 2018년 및 2019년은 각각 참여자 20명 중 진학 및 재학생이 8명, 9명으로 취업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2019년 이수자의 경우 재학생 비율이 45%로 높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해외산림인턴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참여 학생과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부터 사업유형을 직무연계형과 현장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연계형의 경우 기업의 고용의사를 사전에 확인하여 과정 이수 후 참여 학생이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해외산림청년인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분야에 필요한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보도 요지>

□ 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한국임업진흥원의 해외산림인턴지원사업의 취업률이 크게 하락함

○ 2016년 76%이던 취업률은 2017년 50%, 2018년 40%를 거쳐 지난해 20%로 크게 떨어짐

□ 취업자 수는 매년 감소해 2016년 15명이던 취업자가 지난해에는 4명에 불과했음

□ 해외산림인턴이 산림현장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내실화가 필요함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입장>

□ 해외산림인턴지원사업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그 수행기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 해외산림인턴지원사업의 취업률은 인턴수료 후 다음연도에 조사되고 있으며, 인턴 참여자는 대학 재학생(5학기 이상 수료자)과 졸업생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수료 후 재학 또는 대학원 진학 등으로 인해 최근 연도의 취업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아래 표를 보면 미취업자 중 진학이나 재학생을 제외한 순수 미취업자 비율은 평균 30%로 나타나고 있으며, 2018년 및 2019년은 각각 참여자 20명 중 진학 및 재학생이 8명, 9명으로 취업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2019년 이수자의 경우 재학생 비율이 45%로 높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해외산림인턴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참여 학생과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부터 사업유형을 직무연계형과 현장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연계형의 경우 기업의 고용의사를 사전에 확인하여 과정 이수 후 참여 학생이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개선(’19.11) 주요 내용 - ’20년부터 시행>

○ (명칭 변경) 해외산림인턴 지원 →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
○ (운영체제 개편) 현장 체험형과 직무연계형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지원

□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해외산림청년인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분야에 필요한 청년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