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위문활동을 가진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9월 3일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운보원을 찾아 생필품을 포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실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다가오는 9월 7일에는 매년 실시해오던 행사로 수목원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생필품을 중심으로 상품권 및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9월 8일에는 의정부 소재 재래시장인 제일시장을 방문할 계획에 있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방문한 기관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지원과 자원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