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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도계지소 이재연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23-04-25
  • 작성자 배**
  • 조회301
14년 전인 2009년 6월 육백산 산행을 하면서 장군목이에서 만났던 젊은 산림공무원 그리고 근 40년 만에 오른 육백산의 너무나 변한 모습에 놀라움과 궁금한 것이 많았던 나에게 긴 시간을 배려하면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더해서 추가로 궁금했던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었던 삼척국유림관리소 도계지소의 젊었던 이재연 주무관님,
그에 감사함과 고마움을 가지고 잊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육백산이 1960년 초 산불 이후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지금과 같이 수림이 울창하고 잘 관리가 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다시 연락하였더니 여전히 근무하고 계셨고 이번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도계지소를 방문해서 이제는 오십 줄에 들어선 이재연 주무관님하고 이야기하면서 또 그가 준비해 준 자료를 보면서 산림청의 모든 정책 등 주요 사항에 대해서 너무나 잘 숙지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자신도 산림청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과 중복도 된다고는 하나 일선에서 직접 부딪치면서 산림에 관련된 공무를 처리하는 사람으로서 가진 산림 분야의 관련 전문지식에 더해서 책임감 그리고 자부심을 보았습니다.

이재연 주무관님 같은 산림공무원분들이 있으시기에 1960년 초 육백산 산불로 산 중턱부터 산불로 고사한 나무가 보이면서 정상에서는 시야가 막힘이 없이 사막화가 되어 가던 육백산이 지금과 같이 수림이 울창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부탁드린 자료를 준비해 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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