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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기도 여주에서 식목일 행사
  • 작성일2010-04-05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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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기도 여주에서 식목일 행사 이미지1 산림청, 경기도 여주에서 식목일 행사 이미지2 산림청, 경기도 여주에서 식목일 행사 이미지3

산림청은 4월 5일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하거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학생, 임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5ha(1천5백평)의 면적에 백합나무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 백합나무는 생장이 빠르고(생장량 11.3㎥/ha/년, 소나무의 2배) 목재의 재질이 우수하며 밀원식물로
가치가 높음
나무심기에 앞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산림은 목재자원일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저장고이며
깨끗한 물의 원천이므로 국토녹화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국토의 얼굴인 산림을 보다 품격 있게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혔다.
산림청은 올해 전국적으로 2만1천ha의 면적(여의도의 25배)에 3천6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며, 이 중
백합나무 등 생장이 빠르고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수종으로 바이오순환림 6천ha를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 바이오순환림이란 짧은 기간(15~25년)에 목재를 수확하여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와 산업용재를 공급하는
산림
또한, 인도네시아middot;캄보디아 등 해외에 2만ha 해외조림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할 것이며, 몽골middot;중국
등에는 사막화방지를 위한 사막화방지 조림사업도 실시하여 국가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사막화방지 조림 : 몽골 220ha, 중국 170ha
문 의 : 산림청 산림자원과 차경회 사무관(042-481-4185)

첨부파일
  • 보도자료 산림청 경기도 여주에서 식목일 행사.hwp [53.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제65회식목일나무심기_02.JPG [1.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제65회식목일나무심기_01.JPG [1.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제65회식목일나무심기_03.JPG [92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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