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에근무하시는 이정환씨 칭찬합니다.
저는 관리소에서 잔조목 조사원으로 일을 한적이있습니다.
벌목예정지에 나무본수와 살려두는 나무를 조사하는 일를 하며
이정환씨를 알게되었습니다.
이정환씨는 정말 이시대가 요구하는 공무원상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는분입니다.
정선관리소 경영팀은 계장님 한분과 이정환씨 두분 밖게없으며,
이두분이 모둔 민원 및 업무를 모두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일벌레 공무원이며 낮에는 현장에서 밤에는
사무실에서 끊임없이 업무를 치르고있습니다.
제시간에 퇴근을 거의 하지않는것으로 유명 합니다.
지난 겨울 눈이 약50센치미터 싸이 눈속에서 혼자서 측량을 하는
모습을보고 또 한번 놀라지않수 없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근무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저가 근무를 할 당시 동료들이 입을 모아 말하였습니다.
정말 보기드문 공무원 이라고.......
또한 매달 약오십만원씩 기부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2세에 노총각 공무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