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숲은 건강이다'' 산림치유 활성화계획 시동
  • 작성일2012-06-13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 조회3862
  • 음성듣기
    음성듣기
"숲은 건강이다" 산림치유 활성화계획 시동 이미지1

2017년 수혜자100만명 목표, 5000억원 투입 "국민건강증진에 일자리까지"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2017년까지 5000여억원을 투입해 산림치유 서비스 수혜자 100만명을 목표로 하는 산림치유활성화 추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숲을 국민건강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림치유 활성화 계획은 우선 산림치유의 정체성을 확립한 후 산림치유 공간 확대, 치유프로그램 표준화 및 전문인력 양성, 치유효과 규명을 위한 연구개발, 치유 관련 제도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림치유 활성화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우선 단기방문형 치유의 숲과 중·장기 체류형 산림치유시설 등 산림치유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공간이 늘어나면 국민의 산림치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전 국장은 "이런 바탕 위에서 각 치유공간의 특성에 맞춰 표준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림치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면 국민 건강증진 효과는 물론 젊은 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이광호 사무관(042-481-4124)

첨부파일
  • 17.jpg [933.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