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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나무재선충병 마지막 3차 항공방제
  • 작성일2010-07-05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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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나무재선충병 마지막 3차 항공방제


- 대형방제헬기 3대 투입 3천493ha방제 -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부산광역시 9개 구, 군 소나림 3천493ha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마지막 3차 항공방제를 7월 6일부터 3일간 대형방제헬기 3대를 투입하여 실시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3차 항공방제를 위해 5일 오후에 방제헬기 3대가 부산으로 이동하게 되며, 7월 6일부터 3일간 기장군 900ha, 해운대구800ha, 강서구 250ha, 북구 200ha, 사하구 200ha, 금정구 200ha, 사상구 200ha, 동래구 150ha, 부산진구 100ha이며 남부지방산림청 국유지 493ha가 포함되어 3천493ha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방제헬기에 장착된 스프레이붐대로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항공방제는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바랍니다.







또한 비가오거나 짙은 안개로 인해 오전내에 항공방제가 불가능시에는 다음날로 순연하여 실시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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