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FAO
  • 작성일2006-08-18
  • 작성자 / 고**
  • 조회6795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SFM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 평가 및 보고(MAR)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자원에 대한 ’공통의 그러나 차별화된 국가책임(common but differentiate responsiblities)’이 강조되면서 지역차원의 SFM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유럽은 SFM의 효율적 이행을 위한 MAR 체계 개발을 이미시작하였다.

FAO 산림위원회는 일본의 재정적 지원(30억/5년)을 바탕으로 아시아지역 SFM MAR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금년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전문가 2명의 영입을 마쳤다. 영입된 전문가가 수립한 동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기본 계획(안)을 바탕으로 지난 7월말 일본에서 제1차 실무자회의를 거쳤다.

주요 논의결과로는 먼저, 아시아 및 태평양 섬나라 국가 대부분이 참여하기로 하여 기존의 12개국 참여에서 22개국 참여로 사업참여국가가 확대되었으며,

다음으로, 사업참여국가가 확대되고 개별 국가의 SFM 진행상황의 특수성이 고려되어 법적 구속력 없는 자발적 사업참여로 방향을 선회(당초 해당국가와 MOU를 체결하여 의무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동 프로젝트를 통하여 우선 시행할 사업으로는 Remote Sensing Training 사업이다. 금년 12월 인도 데라둔에서 동 의제를 가지고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내년도 국가 Remote Sensing 담당자들의 3개월간 훈련이 미국에서 있을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SFM MAR 강화를 위한 국가사업을 직접발굴하여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기보다는 일본, 뉴질랜드의 참여형태와 유사한 기술자문(가능한 범위에서 개도국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간접적으로 참여)참여형태를 취할 계획이다.

붙임 : 참가보고 1부.
첨부파일
  • Ⅰ.hwp [29.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38회)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