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산림- "기후변화와 산림 " 홍보 동영상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가 가져온 비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산림훼손과 이산화탄소의 배출…
최근 10년간 북극해의 얼음 30% 가 사라졌고..
킬리만자로의 만년설도..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투발루도 지구에서 서서히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국제 사회는？ 기후변화 협약을 체결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미국, 2018년 재생 및 대체에너지 개발에 1천500억 달러 투자!
프랑스, 신재생 에너지원을 통한 전력 생산비중을 2010년까지 21% 확대!
중국, 저탄소 그린에너지 산업을 주요 성장 산업으로 선택
일본, 녹색 뉴딜 구상정책 추진과 신재생에너지,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육성!

대한민국, 기후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비전이자 발전전략으로 채택!

세계는 지금 저탄소 녹색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사회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전 인류의 공통 과제로 삼고
국경을 초월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산림이며, 세계는 우리의 산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한국의 치산녹화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산림녹화,
사막화 방지 등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50년까지 국내 목재수요를 충당하고 탄소 배출권 확보를 위해
베트남,솔로몬,라오스, 캄보디아 그리고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약 100만ha의
해외산림자원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한,중,일,몽고 4개국 동북아 산림네트워크를 8개국 동아시아 산림네트워크로 확대, 개편하고 아시아 산림협력기구를 창설하여 글로벌 녹색리더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지구의 대기는 97%가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 이산화탄소는 나무를 통해 점차 지구 내부로 흡수되었고
수십 억년의 세월이 지나 오늘날 생명 활동이 가능한 지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을 만든 것은 바로 산림입니다.

교토 의정서 발효 이후 국제사회는 산림활동을 통해 얻은 온실가스 흡수량을
탄소 배출권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탄소 의무 감축국은 화석연료를 줄이고 청정에너지를 늘려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그 감축량이 부족할 경우 돈을 주고 배출권을 사와야 합니다.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가꾼다면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만큼 배출권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산림은 지구온난화의 강력한 억제수단이며
기후변화협약의 탄소감축 수단으로 경제적 이익까지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산림청은？ 1단계 숲 가꾸기 5개년 계획에 이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2단계 숲 가꾸기 5개년 계획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탄소 흡수원 확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0년까지 숲가꾸기와 바이오 순환림 조성 등을 통해 500만톤의 목재 펠릿을 농가주택, 시설원예, 발전소 등에 공급해 국내 신 재생에너지 생산량의 12%를 충당해 나갈 것입니다.

목재의 사용을 늘려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도시 공한지에 도시 숲, 학교 숲 , 가로수를 확대 조성하여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도시민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 산림!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과 경제적 풍요,
산림청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
산림청이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