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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모니터링으로 산림피해실태 파악
  • 작성일2010-10-27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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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의 공격, 숲을 위협한다


- 대기오염 모니터링으로 산림피해실태 파악 -






대기오염이 수목의 생장을 방해하고 숲의 자정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8개도의 산림환경연구원(소)과 연계하여 전국산림지역을 가로middot;세로 각 40㎞의 65개 구역으로 나눠 산림지역내의 대기오염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로써 산림생태 변화가 자연적인 요소에 의한 것인지, 대기오염물질과 같은 인공적인 변화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단서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화석연료를 사용했을 때 주로 발생하는 이산화황(SO2)과 자동차 배기가스로 알려진 이산화질소(NO2)는 중점적인 조사대상이다. 산성비의 70~80%는 이산화황이 물과 결합된 황산화합물인데 이산화질소와 결합해 더욱 산성화된다. 이산화황(SO2)과 이산화질소(NO2)는 산림건강성 평가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지표로서 지속적인 관측이 요구되고 있다.






담당 : 산림복원연구과 이충화 (02-961-2641)


지동훈 (02-961-2637)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대기오염 모니터링 보도자료(수정).hwp [3.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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