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쇠나드리-갈전곡봉에 이르는 13.42㎞의 백두대간 등산로를 11월말까지 2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정비·복원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백두대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의 확산으로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등산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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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김호중(033-463-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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