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후손을 위해 빈손으로 산에 가자
G20 국격을 높이는 건전한 등산문화는
최소한의 간단한 lsquo;주먹밥과 생수rsquo;로 시작
산에서 무심코 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킨다. 산에서 음식쓰레기를 버리면 다른 등산객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이 야생성을 잃게 하고 산아래 야생동물이 산위로 음식물을 따라 올라오게 하는 생태계 에스컬레이터 효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등산할 때 가급적 빈손으로 가는 것이 좋고, 필요시 간단한 음식이 우리 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연과 후손을 위해 등산할 때 가급적 빈손으로 가자는 ldquo;흔적 남기지 않기rdquo; 등산캠페인을 10월 31일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개최하였다.
담당 : 녹색산업연구과 김재준 연구관 (011-762-3559)
산림생태연구과 박찬열 연구사 (010-9104-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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