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난대수목원 사업을 거제·완도에 모두 설치하기로 결정된 것이 아니며,난대수목원 대상지로의 적정성을 현장평가 한 것임
○ 10월 23일 한국일보,연합뉴스 등 <국립 난대수목원 사업지 완도?거제 모두 선정>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보도내용>
□ 경남 거제와 전남 완도가 유치경쟁을 벌였던 국립 난대수목원을 양 지역에 모두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산림청 입장>
□ 본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내용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산림청은 17~18일 거제시와 완도군의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를 방문하여 외부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평가를 실시하였으며,평가 결과 두 지역 모두 난대수목원 대상으로 적격한 것으로 평가됨.
○ 위 평가는 산림청 평가기준에 따라 국립난대수목원 적정성 여부만을 평가한 것으로 두 지역 모두 조성대상지로 확정된 것이 아님.
○ 산림청은 2020년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의 타당성 요구,대상지 등을 최종 확정할 계획으로,두 곳 모두 설치가 확정되었다는 보도는 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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