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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보 발령
  • 작성일2010-08-0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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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주변에서 캠프파이어 하지 마세요.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보 발령


여름 휴양지 피서객들에게 소나무 숲에서 ldquo;불rdquo; 사용 자제 당부









본격 휴가철을 맞아 해변가 소나무숲에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에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리지나뿌리썩음병의 병원균은 버섯종류인데 평상시에는 포자가 흙속에 휴면해 있다가 여름철 폭염이나 피서객들의 취사 또는 캠프파이어로 지면온도가 40~60℃로 올라가면 발아한다.






발아한 병원균은 접시모양으로 굴곡을 가진 갈색버섯이 되는데 이것이 파상땅해파리버섯이다. 이 버섯으로 병의 감염여부는 쉽게 판단할 수 있으며 주로 소나무, 해송, 낙엽송 등의 뿌리부분에서 발견된다.






담 당 : 산림병해충연구과 이승규(02-961-2671, 017-783-1577)


이상현(02-961-2668, 010-3765-2629)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리지나뿌리썩음병 보도자료(국립산림과학원).hwp [1.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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