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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숲에서 아이들은...
  • 작성일2015-07-14
  • 작성자 윤**
  • 조회1602
오늘은 여섯살 친구들이 버스를 타고 원주시 매지리에 있는 유아숲체험원으로 출발합니다.
재잘재잘, 조잘조잘, 매일 만나고, 방금전에도 함께 있었는데,무슨 할 얘기가 저리 많을까요? ㅋㅋ
숲에 갈때면 아이들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가끔씩 어린이집에 안 온다고 떼를 쓰는 아이도,
숲에 가는 날이라 하면 벌떡 일어난다고 부모님들이 웃으며 말하시곤 합니다.
오늘도 역시 숲에는 세 분의 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셨지요.
숲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짧지만, 배우는 것은 참 많습니다.
자연스런 흐름이 있는 교육, 즐거움이 있는 교육......
조금 밖에 안 놀은 것 같은데 벌써 어린이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숲선생님께 인사를 한 뒤,
다음 번 숲체험을 기대하며 아이들은 환한 얼굴로 숲을 내려왔습니다.
요정선생님! 하하선생님! 비타민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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