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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의 24시간
  • 작성일2023-05-22
  • 작성자 배**
  • 조회234
셀 수가 없을 만큼 많이 오른 설악산, 소백산 그리고 그다음 많이 오른 산이 가리왕산일 겁니다.
아주 오래전 8월 어느 날 가리왕산에서 본 일몰 그리고 아침 운해경에 반해서 거의 매년 8월이면 가리왕산에 올랐던 거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리왕산은 전 코스를 여러 번 등산했지만 장구목이를 들머리로 정상까지 이어지는 원시림 같은 등산로를 지나서 정상에서 맞는 일몰 그리고 일출,
그리고 오대천에서 피어오른 안개가 만든 오대산, 발왕산 그리고 멀리 두타산까지 이어지는 운해경을 본 후 하산은
마항치 임도삼거리에서 장전 이끼계곡으로 그리고 장전교까지의 조금은 지루하고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지만 가장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촬영일
20140814 
촬영지
정선 가리왕산 
촬영자
배**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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