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산림항공 수호천사들이 떴다 !


- 산림항공 젊은이들로 가득 찬 진부면 호명리 농촌마을 -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원주산림항공 수호천사들이 산불진화middot; 항공방제가 아닌 농사꾼으로 오늘 8일(화) 강원도 진부면 호명리에서 전 직원이 손middot; 발을 걷어 부치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피해가 많이 발생되었던 재난 지역으로 농가의 일손부족을 덜어 드리고, 농촌에 활기를 되찾기 위한 감자 캐기, 제초작업 등 농촌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고 흥겨운 시간의 장을 마련하고, 농가소득증진을 위해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촌 마을 주민들은 젊은이들과 오랜만에 함께 땀 흘리니 너무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고 고맙다는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김연수 관리소장은 ldquo;꾸준한 농촌사랑 운동을 추진하여 지역 농촌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가 소득에 보템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rdquo;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