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과 나무의 절묘한 조화,lsquo;건강 명패rsquo;
- 국립산림과학원, 중소기업과 특허 기술이전으로 상품화 초읽기! -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받침대와 테두리는 나무로, 받침대 위 표시부는 숯으로 된 건강 명패를 개발해 특허출원을 하고, 이번 달 내에 중소기업체와 기술이전을 통해 상품화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현재 시판되고 있는 탁상용 명패는 나무, 자개, 아크릴, 크리스탈 등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주로 디자인을 중요시하지만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지는 못하는 한계가 있다.
□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명패는 25~30mm의 두꺼운 섬유판(MDF)을 원료로 하여 판상의 숯(탄화보드)을 제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부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습도조절기능, 원적외선방출기능, 전자파차폐기능, 유해물질흡착기능, 치수안정성, 난연성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을 가지고 있는 숯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담 당 :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 장(02-961-2721)
목재가공과 김종인 연구사(02-96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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