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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림 과학자들 산림 학술 여행지로 국립수목원 방문
  • 작성일2010-09-07
  •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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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림 과학자들 산림 학술 여행지로 국립수목원 방문 이미지1 세계 산림 과학자들 산림 학술 여행지로 국립수목원 방문 이미지2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세계 100여 개국 3,500여명의 산림과학
분야 인사들이 8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사회와 환경,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한 산림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세계 산림과학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들 참가자 중 약 480여명이 8월 26일 대한민국 산림을 직접 체험하는 산림학술여행지로
540여 년간 잘 보존된 광릉숲의 자연림과 인공림을 둘러보기 위해 국립 수목원을
방문하였다.
국립수목원에서는 녹화사업 성공을 기린 기념비 둘러보기, 녹화
성공 사업의 현장을 영상으로 담은 ‘영일만 사방사업’ 영상물 시청, 한국 산림의
역사와 산림자원의 활용 등을 보여주는 산림박물관 관람 그리고 가문비나무, 백합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 도입종을 한국 내 적응성을 실험하기 위한 시험림, 인공조림지인
침엽수 전나무 조림지 및 자연림으로 활엽수인 서어나무림 등을 설명과 함께 약 3시간
동안 둘러보았다.
독일에서 참가한 한 관람자는 본인이 둘러본 산림박물관 중 최고임을
언급하면서 특히, 산림자원의 활용을 유물을 가시적으로 전시한 전시장이 돋보인다고
칭찬하였으며, 새롭게 설립 예정인 산림박물관의 전시방법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많은 관심을 표현하였다.

첨부파일
  • 전나무림 조림지 관람.JPG [6.9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 세계산림과학대회 참가자 수목원 방문.hwp [19.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ss녹화기념탑.JPG [139.6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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