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1월 19일과 20일 남양주시 구제역
방역초소에 지난해 9월 곤파스로 인한 피해목 부산물 24톤을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최근 한파로 구제역 확산 방지 방역업무에
고생하고 있는 방역원의 몸을 녹이고 분무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해 간접적으로 방제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땔감을 지원했다”며, “피해목 부산물이 추가 수집되면 경기북부의
다른 지자체 구제역 방역초소에도 땔감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운송 차량에 땔감을 싣고 있는 중
문의 : 국립수목원 행정관리과 남선영 (031-540-1022)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