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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산림분야 2300여개 일자리 창출
  • 작성일2013-01-08
  • 작성자 김**
  • 조회824
금년 산림분야에서는 모두 23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지난해 연말부터 1월 7일 현재까지 산림청이 공고한 산림분야 일자리 모집 공고를 집계해 보면 동부지방산림청 564명, 서부 467명, 남부 429명, 북부 318명, 중부 316명, 국립휴양림관리소 171명 등 총 2265명을 모집했거나 모집 예정이다.

이 수치는 산림청이 지역별 공고한 자료를 집계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와 다소 다를 수가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주민들의 녹색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분야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월 말까지 근로자 선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림분야 일자리는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불전문 진화대원, 병해충 등 산림재해모니터링, 일자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7개 분야이며 산림청 홈페이지(www.fest.go.kr) 및 지방산림청 및 6개 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립휴양림관리소)에 문의해 채용기간과 모집인원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근로자 채용은 금용위기 등으로 장기간 경제 침체에 따른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 고령자, 새터민 등 취약계층 등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산림분야 일자리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숲해설가

o 산림교육 활성화 및 산림문화․휴양진흥에 관한 활동

o 숲해설 및 숲탐방․체험 활동 지도

o 숲해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숲해설 자원의 모니터링ㆍ숲해설 코스 개발

o 산림문화․휴양 진흥 및 산림교육에 관한 활동

o 유치원, 초등학교,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 활동

o 필요시 산림경영 업무 지원



숲길체험지도사

o 숲길(등산로, 트레킹길 등) 내 및 숲길안내센터에서 이용자에게 체험

서비스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o ‘13년부터 운영하는 산행안전지원대 운영(조장) 등 사업 참여

o 숲길체험지도 및 조사업무 수행 시 산불이나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방 및

예찰 활동 병행 실시

o ’07~’12년 미 조사된 산에 대한 숲길조사 계속 추진 및 기 조사한 산중

자료가 미비한 산에 대한 보완조사 실시

※ 백두대간, 정맥, 100대 명산, 도시생활권주변 등의 등산로 순으로 조사

o 조사 내용

- 숲길 현황조사 : 전국 산별 숲길(등산로, 트레킹길 등)을 노선별 위치,

거리, 명칭, 상태

(훼손정도) 및 당해연도 자연재해 발생시 일시적 훼손현황(서면 또는

유선 즉보)등 조사


산림재해감시원

- 산불예방 및 진화지원에 관한 업무

- 자연재난 예방 및 복구에 관한 업무

-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관한 업무

- 산림보호에 관한 업무

- 기타 산림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소나무재선충병 이동단속초소

- 소나무재선충병 이동단속에 관한 업무

-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에 관한 업무

- 기타 산림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산림병해충 예찰단

- 산림병해충 예찰 및 시료채취

-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에 관한 업무

- 기타 산림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산불전문진화대원

산불방지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

산불진화․뒷불감시(야간산불 포함) 및 장비의 유지관리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의 보조

기타 산림사업의 업무보조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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