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quo;흙살리기rsquo; 운동 생태복원에 효과만점
토양산성화를 겪고 있던 도시숲이 흙살리기 운동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LG상록재단은 4월 7일 서울시 초안산 공원에서 lsquo;2010년 흙살리기 사업 현장설명회rsquo;를 연다. 이들은 10여 년 전부터 주로 대도시와 공단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산성화를 줄이기 위해 매년 50ha 규모의 lsquo;흙살리기 사업rsquo;을 펼쳐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lsquo;도시숲 흙살리기rsquo;의 성과를 조사했는데, 흙살리기 활동이 토양의 산성도를 감소시키고 양분을 보충해 토양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당 : 산림복원연구과 이승우(02-961-2638, 010-7221-2531)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