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24m, 둘레 2.7m, 수령 약 300년 정도의 음나무 노거수로 나무 밑에서 약수가 분출돼 약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백두대간이 지나는 곳으로 음나무 거목이 약수와 어우러진 전통적인 산중 약수터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가치가 큰 곳이다.
방동약수의 음나무는 엄목이라고도 불리며 꽃은 7~8월에 피고 황록색이다. 농촌에서는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음나무 가지를 대문위에 꽂아둔다고 한다.
현재 약수터 정자목 및 풍치목으로 활용되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약수로 89-59(방동약수)
동부지방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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